대명엔터프라이즈, 일본 텐포플래닝사와 유통독점 공급계약 체결

 대명엔터프라이즈(사장 서준혁)가 일본 도쿄의 보안시스템 판매전문업체인 텐포플래닝사와 대명의 ‘웹게이트’ 브랜드를 사용한 HD-CCTV 전 제품군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텐포플래닝사는 1996년에 설립된 보안관련장비 유통 및 SI 전문기업으로 일본 내 300여개의 유통점을 보유한 보안시스템 유통분야 선두업체다. 계약 체결식은 대명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 부문 홍근선 대표와 텐포플래닝사 야스오 토비나가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동경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급속도로 성장 중인 일본 HD-CCTV 시장에서 고품질 HD-CCTV 제품군을 필요로 하는 텐포플래닝사와 자체브랜드 사용을 강화하려는 대명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 부문간의 상호이해가 충족됨에 따라 체결됐다.

  양사는 향후 일본 HD-CCTV 시장 점유율 1위, 전체 CCTV시장점유율 20%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대명엔터프라이즈는 전했다.

 또 양사는 내년 3월 일본 동경에서 개최 예정인 보안전시회에 웹게이트 HD-CCTV 전 제품군을 전시하기로 합의했다.

 홍근선 대명엔터프라이즈 웹게이트 부문 대표는 “이번 계약이 전 세계 시장에서 웹게이트 브랜드 사용을 넓히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기업 OEM중심의 사업구조에서 자체 브랜드사업의 비중을 늘려 매출 증대와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