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술대상 2011/금상] 현대자동차](https://img.etnews.com/photonews/1112/218807_20111208152310_323_0001.jpg)
현대자동차(대표 김억조)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를 가진 ‘세타 터보GDi 엔진’을 개발한 공으로 산업기술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세타 터보GDi 엔진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대배기량(V6) 차량을 소배기량(I4) 엔진으로 크기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엔진 각 부분의 마찰저항을 줄여 높은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고, 전자식 웨이스트 게이트를 적용해 유해배기가스 발생을 줄였다.
이 엔진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온실가스 저감 및 유가 상승에 따른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가솔린 핵심 신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터보직접분사엔진을 독자 개발한 것이다.
회사 측은 “중형 세단이나 SUV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차량 부문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차량연비와 동력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이 중요하다”며 “터보직접분사 엔진 개발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급 경쟁사 엔진을 능가하는 성능, 연비, 신뢰성, 정숙성, 저공해 엔진으로 브랜드 이미지 향상도 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타 터보GDi 엔진은 국내 최초로 배기일체형 스테인리스 스틸 트윈스크롤 터보차저를 적용했다. 알루미늄 용사 카운터 스파이니 라이너 적용으로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전자식 웨이스트게이트를 먼저 개발해 터보의 응답성과 연비를 개선했다. 실제로 이 엔진은 북미 지역에 판매된 차량의 동급 엔진보다 비출력 및 EPA 연비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보GDi 엔진은 향후 소형 엔진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2015년까지 3조5000억원, 연간 7000억원의 수입대체 매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부품업체 기술력 상승과 북미 현지 동반진출에 따른 세계화 및 해외진출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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