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앞둔 페이스북이 주관사로 모건스탠리를 선정했다.
31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이 수요일(현지시각) 기업공개(IPO)를 위해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는 이 문제와 친숙한 4명의 소식통으로부터 이같이 들었다며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하여 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스앤코, 바클레이Plc,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기업공개를 통해 최소 50억달러 이상을 공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건스탠리의 수수료 수익 또한 5억달러 가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페이스북,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바클레이 캐피털 등 관계자들은 블룸버그의 확인 요청에 확답을 하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현지시각으로 2월 1일 IPO를 예정하고 있으며 투자 분석가들은 페이스북이 100억달러(한화 약 11조2500억원)를 조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전망이 맞을 경우 인터넷 및 기술 업체의 IPO 역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하게 된다. 블룸버그는 자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인터넷 및 기술 업체의 IPO 사상 최대 기록은 지난 2000년 인피니온 테크놀로지의 58억5000만달러였다고 전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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