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대표 김홍국)가 KT 일반전화를 연동한 컴퓨터전화통합(CTI, Computer Technology Integration) 서비스 `클릭콜`을 출시했다. 클릭콜 서비스는 사무실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KT 일반전화를 가비아 그룹웨어형 메일서비스 하이웍스의 주소록과 연계해 구축된 것으로, 전화가 걸려오면 해당 고객에 대한 상세정보를 PC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전화벨이 울리면 즉시 고객발신번호가 표시되고, 해당 고객의 회원정보가 하이웍스 메신저의 미니 브라우저에 보여지면서 곧바로 응대가 가능하도록 한 것. 통화 중 메모 기능을 통해 일정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문자 전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부재 및 통화 중에 걸려온 전화를 확인하거나 미리 설정해 둔 번호로 착신 설정을 가능케 하는 다양한 수신 기능, 주소록에 등록된 대상을 한번만 클릭하면 바로 전화가 연결되는 원클릭 전화 연결, 수신 번호란에 일부 정보만 입력해도 저장된 번호를 쉽게 검색하는 자동 입력 방식 등의 발신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기붕 부장은 “이번 클릭콜 서비스는 25만 기업고객을 가진 하이웍스 그룹웨어의 주소록과 메신저 시스템이 KT 전화망과 연결된 것”이라고 말했다. 가비아 클릭콜의 이용요금은 전화번호당 월 4000원(KT 전화요금에 합산 청구)으로 이용 가능하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