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메일(대표 백동훈)은 지난 26일 서울 올림푸스홀에서 `2012년 가을 음악회`를 열었다. 바리톤 이규석 교수를 초청해 오페라 아리아로 꾸며진 이번 음악회는 에이메일이 문화경영 차원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메일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에이메일은 매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고객사 직원들을 초대해 6회째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해 왔다. 지난 해는 문화 경영 부문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