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소년 로봇 인재에 강연

KT(대표 이석채)는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로봇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 로봇인재들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연회에서는 국내외 교육용 스마트로봇 시장을 이끌고 있는 키봇2 개발자가 로봇 개발과정 일화와 로봇개발자들의 학업과정, 로봇산업을 선택한 계기와 필요한 역량 등 성장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강연과 함께 2005년 개발한 KT의 첫 로봇인 `U로봇`부터 넷토이, 몽이, 키봇2까지 다양한 로봇을 전시했다.

강연회를 시작으로 KT와 서울로봇고등학교 학생들은 `로봇 오픈에코 플랫폼`을 활용해 건전한 로봇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 로봇고 학생들은 앞으로 4개월의 필수교육과정을 거쳐 키봇2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한 결과물은 키봇2 고객들이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정성택 KT 홈FI담당 상무는 “국내 로봇선도기업으로써 미래 로봇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산학협동 활동으로 우수인재들과 함께 우리나라 로봇산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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