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27·28일 이틀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콘텐츠마켓 `BES(Big Entertainment Show)`에 단독 주빈국 자격으로 초청받아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한국공동관에는 국내 방송, 애니메이션, 게임업계 16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 두바이 왕세자 쉐이크 마지드 문화예술청장 등 200여명의 문화콘텐츠 관계자와 바이어가 참석하는 BES 공식 갈라 디너에서 인기 케이팝 여가수 NS윤지와 세계적인 비보잉 그룹 익스트림크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