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대표 김재홍)는 소셜 비디오 광고 `애드바이미 플레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애드바이미 플레이 가입 후 마음에 드는 광고를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하고 친구들이 시청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모인 포인트는 테이크아웃 커피나 마트 상품권 등 실물 쿠폰으로 교환 가능하다.
김재홍 대표는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비디오는 텍스트와 비교해 `좋아요`는 2배, 공유는 12배 더 많이 일어났고, 끝까지 시청을 완료하는 비율은 70%에 달한다”며 “소셜 및 모바일 미디어 발전에 맞춰 개인 미디어가 수익을 얻는 방법을 계속 탐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15s.ec/app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