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절전 캠페인

LG전자는 15일부터 에너지관리공단 서울본부와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인다. LG 휘센 시스템에어컨 서비스 담당자가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 설계사와 함께 에어컨을 가동 중인 상가·건물·일반 가정을 방문해 `적정 실내 온도 지키기` `냉방중` 스티커를 배포하고, 에너지 사용 현황 진단과 요금경감 방안 등 에너지 절약 컨설팅을 진행한다. 캠페인 전개에 앞서 12일 이상홍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장(오른쪽)과 모델이 서울 명동 우리은행에 문 닫고 냉방하기 운동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LG전자, 에너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절전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