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관리 컨설팅 전문업체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3 이그제큐티브 포럼(Executive Forum)`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스마트워크 & 스마트오피스`를 주제로 기업 및 공공기관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클라우드, 보안, 친환경 등 기업 경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솔루션과 문서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실제 적용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국내 기업이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해 핵심 역량을 개선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협력사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