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정보기술(IT)을 융합한 국방 생태계 조성 사업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IT융합 국방 생태계 조성 사업`이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충청권과 연계해 첨단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기반의 국방산업 거점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로 총 50억원(국비 20억원, 시비 20억원 등)이 투입된다.
대전시는 우선 IT융합 국방산업 육성 로드맵을 확정하고 방산 선진화 포럼 등 산학연군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방산 기술 교류를 활성화한다.
또 국방기술 개발 기업의 시제품 제작 및 성능 개선 등 제품기획 단계부터 시범 적용 단계까지 모든 기술을 통합 지원한다.
아울러 중동, 동유럽 중남미 등에 해외 마케팅 거점을 구축하고, 방산 및 IT 분야 전시회 참가를 촉진해 국방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송치영 신성장산업과장은 “정부 및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