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고순동)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임종인)은 11일 정보보안 전문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고대 정보보호대학원은 2000년 정보보호 분야 세계 최초로 설립돼 연간 80여명의 보안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MOU는 잇단 보안사고로 산학협력 통한 정보보안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삼성SDS는 2014학년부터 대학원 과정 내 삼성 정보보호 트랙을 개설, 운영하고 강사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정보보안 교육 분야에서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삼성 정보보호 트랙을 수강하는 학생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석사학위 취득자에게는 채용 기회도 제공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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