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14~15일 이틀간 서울디지털단지 운동장에서 `제9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기 근로가족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엔 지난해 우승팀 LG전자를 비롯해 엘에스웨어, 컴투스 등 10개 팀이 참가한다. 10개 팀은 3개조로 나뉘어 14일 예선전을 치른 후 15일 8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우승팀엔 우승기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준우승 팀과 3위 팀엔 상패와 각각 50만원, 30만원 상금이 돌아간다. 득점상 등 우수 선수를 위한 개인상도 주어진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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