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한 `21:9 시네뷰 모니터`가 세계적 인증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 최고 품질과 성능을 구현한 제품에 부여하는 QPM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모니터가 인터텍 QPM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은 색 정확도, 색 재현율, 시야각 등 7가지 세부항목을 평가받았다. 제품은 기존 16:9 비율의 모니터에 비해 넓은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때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화면을 4개로 분할할 수 있어 멀티태스킹도 용이하다.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색정보를 100% 재현하는 우수한 색 표현력을 갖췄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