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8주년 맞은 삼천리

삼천리(대표 신만중)는 30일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임직원과 고객센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 포상(41명)과 모범사원상(8명), 고객만족상(15명)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30일 삼천리 오산연구소에서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신만중 사장이 기념사를 말하고 있다.
30일 삼천리 오산연구소에서 열린 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신만중 사장이 기념사를 말하고 있다.

신만중 사장은 “58주년을 넘어 곧 60주년을 맞는 삼천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