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스마트폰 업체 비보(vivo)의 신제품 패블릿 ‘Xplay3S’로 추정되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이와 함께 등장한 픽셀 밀도 측정치와 안투투 밴치마크 결과치 역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제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중국 IT 매체 피씨온라인(pconline.com.cn)은 지난 28일(현지시각) 비보의 신제품 패블릿 추정사진과 테스트 결과치를 함께 공개하며 신제품 스마트폰 ‘Xplys3S’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비보측은 최근 중국판 SNS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출시가 예정된 신제품에 QHD를 탑재했다고 밝혀 세계 최초 QHD 탑재 스마트폰의 등장을 암시한 바 있다.
제품의 스펙에 대해 공식 발표는 없지만 현재까지의 정보를 종합하면 이 제품은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패블릿 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픽셀 밀도가 515ppi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5.5~5.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을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밖에도 퀄컴 스냅드래곤800(MSM8974AB) 프로세서를 탑재해 표면적으로 삼성 갤노트3나 LG의 G2와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또한 중국내 4세대 네트워크인 TD-LTE와 FD-LTE를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Xplay3S는 안투투 벤치마크에서도 최고 점수인 36258점을 기록했다. 이는 샤오미나 HTC One 등의 중국 안드로이드 기기는 물론 삼성 갤럭시4S와 갤노트3를 훨씬 추월한 결과치다.
비보 관계자는 이 제품이 12월 중순 경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전후에 정식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트렌드팀
차재서기자 jsch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