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페스티벌 2013`에선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 시스템과 솔루션, 서비스가 대거 공개된다.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사업자를 비롯 CJ헬로비전과 티브로드 등 케이블TV 사업자, 스마트 콘텐츠·앱, 스마트 솔루션·장비 업체가 첨단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고, 스마트 미디어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다.
IPTV 사업자는 모바일 IPTV를 비롯해 셋톱 프리(Free) IPTV, 스마트 IPTV 등을 선보인다.
IPTV 세계 최초로 실시간 방송 4개 채널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4채널 서비스, 스마트폰과 IPTV를 연동한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케이블TV 사업자는 현재 공동으로 구축 중인 HTML5 기반의 앱스토어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시청자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스마트 방송 서비스와 가정에 설치된 셋톱박스가 PC 역할을 대신하는 클라우드 PC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케이블TV 사업자는 풀(Full) HD 보다 화질이 4배 더 선명한 UHD 방송 전용채널도 소개할 예정이다.
국산 장비 활로 개척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는 국산 장비 보급 확대를 위해 `디지털방송장비홍보관`을 설치한다.
단순한 장비 홍보가 아니라 방송사를 비롯해 공공기관, 교회, 학교, 병원, 공동주택 등 방송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산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 국산 장비 우수성을 확인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서비스도 선보인다.
에스클라우드랩은 모바일 기기를 컨트롤러로 활용, 스마트TV 게임을 할 수 있는 `달려라 달팽이` 앱을, 두두씨에스는 유아의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위한 `코코몽과 양치하기, 코코몽과 응가하기` 앱을 내놓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마련한 우수 디지털 콘텐츠 상영회도 볼거리 중 하나다.
KCA의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마존의 눈물과 남극을 눈물을 비롯해 영화와 다큐멘터리, 단막극을 다시 한 번 시청할 수 있는 기회다.
이 외에도 픽스트리(UHD HEVC 인코더)와 스펙트럼통신기술(지상파 디지털TV 안테나), 라온테크놀러지(디지털 무선 인터컴), 미소닉스(조명장비), 님버스(무선 HD 인코더/디코더), 이노피아(저전력 하이브리드 스마트 셋톱박스) 등이 첨단 기술을 뽐내는 자리에 동참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
김원배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