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대상 경진대회 안전행정부장관상은 안행부 감사관을 비롯해 총 4개 기관이 수상했다.
안행부 감사관은 국비 57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0년부터 구축 중인 `지방자치단체 청백-e 시스템`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방세, 과태료, 법인카드 부당사용 방지 등을 통해 어려운 자치단체 재정 건전화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법무부는 `DB 개방과 공유를 통한 맞춤형 형사사법 3.0` 구축으로 국민이 24시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알고 싶은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법무부·경찰·검찰·법원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생산한 형사사법 정보를 개별 기관이 독점하지 않고 상호 공유한다는 철학이 담겼다.
새해 9월 아시안게임 개최를 앞둔 인천광역시는 `아시안게임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장 내 소방·경찰·군 등 안전요원 상호 간 상황과 일반정보 등의 송·수신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의 단일 통신망 체계 마련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소통·협업·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경기 오피스` 구축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무공간 혁신과 정보시스템 융합으로 물리적 경계를 허물고 소통과 협업을 극대화 해 `사람과 일이 함께 움직이는 조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