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 만년 3위 LG유플러스를 롱텀에벌루션(LTE) 시장에서 선두권으로 도약시켰다. 이 부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LG유플러스는 `100% LTE` 등 공격적인 망 구축과 마케팅으로 가입자수에서 2위 KT와, 가입자당매출(ARPU)에서 1위 SK텔레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를 거뒀다.

10월에는 그동안 국내 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중국 화웨이를 신규 LTE망 구축에 참여시켜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생태계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논란이 계속되자 LG유플러스는 화웨이와 국내 중소기업간 상생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후속대책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