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시무식 "신사업으로 새롭게 도약하자"

휴비스(대표 유배근)는 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유배근 사장은 “올 해는 한·터키, 한·중 FTA로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대 이란 수출도 활기를 띨 것”이라며 “주력인 단섬유사업과 장섬유사업의 수익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신성장동력인 슈퍼섬유의 시장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휴비스는 새해 신사업에 역점을 두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기도 했다.

휴비스 시무식 "신사업으로 새롭게 도약하자"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