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완구 전문업체 `㈜토이 트론` (대표 배영숙)은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퍼마리오 패밀리 보드게임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퍼마리오는 1981년 탄생해 현재까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 캐릭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슈퍼마리오 스트라이크 에어하키`와 `슈퍼마리오 익사이팅 어드벤처 게임` 등 총 2가지다.
우선 슈퍼마리오 스트라이크 에어하키는 과거 오락실에서 보던 에어하키 게임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콤펙트하게 기획된 제품이다.
다양한 크기의 어택커를 이용하여 퍽을 골대에 골인시키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참여 인원수와 게임방법 등에 따라 에어하키 게임, 아이템 하키 게임, 슈퍼 샷 게임 등 총 3종류의 에어하키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마리오 익사이팅 어드벤처 게임은 구슬을 장애물에 빠트리지 않고 목표 지점까지 골인시키는 게임이다. 스위치를 켜면 13개의 장애물이 움직이며 게임 참여자가 장애물 번호에 맞는 버튼을 조작해 구슬을 이동시킬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의 색깔 공으로 내기를 하며 스릴만점 어드벤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슈퍼마리오 보드게임시리즈는 신제품 출시마다 가족단위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역시 겨울방학을 맞아 가정에서 온 가족이 건전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슈퍼마리오 스트라이크 에어하키와 슈퍼마리오 익사이팅 어드벤처 게임은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토이 트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