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한국법인(지사장 김종덕)은 뉴타닉스 본사가 리버우드 캐피탈과 SAP벤처스가 공동 주관한 1억100만달러 펀딩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펀딩으로 뉴타닉스는 네번의 펀딩에 성공, 1억7220만달러를 확보했다. 신규 자금은 회사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 연구개발 투자 증대, 서비스 제공역량 강화, 영엽·마케팅·지원팀 확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디라즈 판데이 뉴타닉스 CEO는 “우량 투자자 그룹의 추가 지원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