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레코픽`, 국내 최초 실시간 개인 추천 서비스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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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빅데이터 기반 추천 플랫폼 ‘레코픽’에서 국내 최초로 사용자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3개월 간 개인 과거사용 이력을 분석해 연관상품을 추천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 오픈마켓에서 패션 의류를 구매하던 20대 여성고객이 자전거를 검색했을 때 기존의 개인화 추천은 패션관련 상품을 추천 상품으로 제시하지만, 실시간 개인화 추천은 최근 로그를 기반으로 실시간 관심사를 파악해 추천 상품에 자전거 관련 용품을 포함해 제공한다.

웹사이트 관리자가 별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나 디자인을 개발하지 않아도 추천 기능을 적용하려는 사이트에 스크립트만 추가하면 최적화된 추천 기능이 바로 적용된다.

레코픽 관리자 페이지에서 추천 영역별 클릭 수, 페이지뷰(PV), 구매 전환율, 추천 경유 매출액 등 추천 성과를 다양한 통계로 제공해 결과를 웹사이트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범준 SK플래닛 BI추진단장은 “적용 범위가 매우 넓고 정교화 된 추천이 가능해질수록 사업자와 사용자가 상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코픽은 2013년 10월 SK플래닛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빅데이터 기반 추천 플랫폼이다.

SK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쇼핑몰, 언론사, 콘텐츠 마켓 등 다양한 웹·모바일 사이트에 최적화된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