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가 애플스토어(Apple Store, Fifth Avenue)는 애플을 상징하는 건물이다. 이곳은 전면 유리로 이뤄진 큐브형 디자인과 24시간 영업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플래그십 스토어. 그런데 이런 애플의 성지 근방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영점 담당 부사장인 데이비드 포터(David Porter)는 오픈 예정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영점의 중심이 될 것이라면서 이런 매장 건설을 오랜 목표로 삼아왔지만 드디어 적당한 장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재 펜디(Fendi) 아울렛 매장이 들어서 있는 곳(677 Fifth Avenue)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09년 직영점을 처음 연 바 있다. 현재 미국 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직영점 104곳이 있다. 이곳에선 윈도폰과 서피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플스토어 근방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게 되면 과연 그만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