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공대생 연합팀,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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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대학 공대생 연합팀이 ‘2014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인공은 이기원(영남대 전자공학 4년), 박성흠(경북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4년), 임효정(금오공대 컴퓨터공학 4년)씨로 구성된 자비스(JAVIS)팀.

이기원씨가 자신이 개발한 `스마트 헬멧`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이기원씨가 자신이 개발한 `스마트 헬멧`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이들 연합팀은 최근 대전 KAIST에서 열린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에서 지정공모 부문에 참가해 ‘스마트 헬멧’으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받았다.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KAIST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로 10년째이며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스마트 기술이 융합된 최첨단 웨어러블 기기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

올해는 정보오락과 건강관리 등 지정공모 부문에 총 25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을 받은 ‘스마트 헬멧’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아이디어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 전면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후방카메라 영상, 휴대폰 내비게이션 영상, 카카오톡 메시지 알림 등을 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