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기업 내에 IoT 최고 책임자 자리가 새로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실시간 IoT 빅데이터 분석플랫폼을 제공하는 파스트림은 ‘2015년도 IoT 4대 전망’으로 △CIO(Chief-IoT-Officer) 등장 △분석 기술 최우선 추진 △플랫폼 간 통합 △산업 및 기업용 IoT 성장을 들었다.
CIO는 기업들이 IoT 적용을 가속화 하도록 이끄는 기업 내부 최고 책임자다. CEO가 비즈니스 전략을 위해 IoT의 영향력을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움직임은 가속화 될 것으로 파스트림은 내다봤다.
빠른 분석 기술은 IoT에서 얻은 데이터를 가치 있는 정보로 바꾸는 전제 조건이다. 단순히 IoT를 구현하는 것에서 IoT로부터 최대 이점을 생성하는 것으로 관심사가 이동하는 데 따라 중요성이 커졌다.
IoT 플랫폼 간 연계도 필수다. 현실적으로 디바이스 관리나 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등 광범위한 IoT 사용 유형을 전부 수용할 수 있는 단일 IoT 플랫폼이 없기 때문이다. IoT 플랫폼 성능과 가치는 다른 플랫폼과의 연계와 통합 가능성으로 평가받게 될 것으로 파스트림은 설명했다.
파스트림은 지금까지 IoT가 소비자 중심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산업용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소비자 IoT가 궁극적으로 거대한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단기간 내 실현은 미지수라는 판단에 따랐다. 미디어에서도 산업용 IoT는 효율성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이라는 경제적 이점 때문에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피터 젠슨 파스트림 대표는 “실제적이고 적용 가능한 전망을 위해 미국과 독일·영국·프랑스 등 해외 지사를 통해 IoT 데이터를 수집했다”며 “IoT 전망이 시장 확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