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는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10개사가 참가한 베트남 호찌민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1200만달러 이상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파견에 참여한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은 현지 바이어 마케팅을 통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했고, 총 76건의 바이어 상담을 가졌다. 참여 기업 품목은 의료미용 기기부터 화장품, 건강기능 식품, 치약, 행거 등 각종 생활소비재다. 최근 베트남 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현지의 구매력 높은 바이어들이 다수 참여해 높은 성과가 가능했다.
참가기업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장 개척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해외 신뢰도를 쌓고 수출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향후 시장 개척단 사업에 재참가 의사를 밝혔다.
베트남 현지 관계자는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의 제품력 덕분에 바이어 마케팅이 좀 더 수월해졌다"며 "지난해 타결된 한·베트남 FTA 이후 무역관계가 더욱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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