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대덕특구 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이전받은 20개 기업의 사업화 모델을 ‘2015년도 특구기술이전사업화 신규 지원과제’로 선정,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시장 개척 관련 기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화 기술이 대거 선정됐다.
주요 과제로 △고농도의 미세먼지 집진 장치 사업화(태광이엔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산업제어시스템 침해사고 전조 증상 탐지기술을 활용한 국가 기반 시설 사이버 보안 시스템 상용화(엔에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고가의 해외 상용 라디아 제품을 대체하기 위한 3차원 풍향·풍속 관측용 라이다 시스템 사업화(솔탑, 한밭대)과제 등이 선정됐다.
특구재단은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향후 5년간 1689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4996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용욱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앞으로 기술 찾기 포럼을 통해 발굴된 특구 유망 기술이 사업화와 연계되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