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TP, 스마트공장확산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경북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 ‘2015 특화산업 공정혁신지원 및 스마트공장확산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스마트공장확산사업은 산업부가 지역별 주력산업 전·후방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공정혁신지원으로 스마트공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업당 5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경북TP는 우선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을 대상기업에 파견, 컨설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지역 금융기관과 연계해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스템 구축 후에는 모니터링으로 사업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특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국산화 스마트공장시스템인 ‘공장 온라인 생산혁신시스템(FOPIS:Factory Online Productivity Innovation System)’을 시범 적용한다. 해외에서 개발된 스마트공장시스템을 대체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북TP는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으로 오는 2020년까지 1000개 기업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노후화된 지역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스마트공장 확산 분위기를 조성해 산업 전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TP는 지난 15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마트공장 공동 수요 발굴 및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