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2016]2016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드론 무선충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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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을 이용한 무선에너지 전송기술을 드론에 적용, 편리하고 안전한 무선충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다.

단일 송신·이중 수신 충전기술을 이용, 무선충전 스테이션에서 자유로이 고효율로 충전한다.

드론의 에너지 공급 한계를 극복했음은 물론이고 운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허출원 7건, 기술이전 1건의 성과도 일궜다.

◇공간증강 인터랙티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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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기술보다 공간을 정확하게 인식, 3차원 가상 객체 표현이 가능하다. 간략화된 하드웨어를 이용해 시스템 구축도 용이하다. 공간인식 기능을 통해 환경에 무관하게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다.

공간인식 저작시스템을 제공, 사용자는 쉽게 장면을 구성할 수 있다.

◇영아 건강 모니터링 디바이스 `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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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아기 호흡 감지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소아과의사와 빅데이터 분석가가 개발에 참여해 보다 정확한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실제 이용자 테스트를 통해 3초간 아기의 무호흡을 정확히 감지했고, 해당 영상이 페이스북을 통해 3만8000회 이상 재생됐다.

디바이스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조부모, 가족, 베이비시터까지 올비의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아기 데이터 수신이 가능하다.

킥스타터(세계최대 크라우드펀딩)를 통해 목표대비 207% 성공으로 사업성이 증명됐다. `WIS 2016` 기간 중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대화형 영어학습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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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일방적 음성 인터페이스 기술 한계를 극복, 언어지식·의미 기반 대화 처리 기술을 음성인식 기술과 접목했다.

원어민 교사 없이 컴퓨터를 이용해 영어 말하기 연습을 수행하며 영어 표현 학습, 문법 및 발음 교정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음성언어기술 기반 영어 학습 서비스다.

영어학습 서비스 시스템 `지니튜터` 개발로 영어로 의사표현하는 훈련을 지원하며 토익, 토플 등 말하기 시험에 대비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저전력 환경적응형(LASA) 디스플레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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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밝은 환경일 때는 반사형으로, 어두운 환경일 때는 자발광형으로 작동해 소비전력을 최소화하면서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구현이 가능하다. 반사형과 자발광형 두 가지 모드를 별도 패널이 아닌 하나의 패널에 구성했다. 광셔터 기술로 변환 속도가 빠르고 투과도 가변 폭이 크다.

◇애니랙티브

터치 기술(Touch Technology)이 접목된 IoT 디바이스 솔루션이다. 일반적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터치스크린으로 변환, 언제 어디서나 스크린 위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한다.

4인치에서 100인치까지 어떤 디스플레이 화면이든 터치스크린으로 만든다. 화이트보드 기능으로 다른 사용자와 협업도 가능하다.

스마트교실(스마트교육), 스마트회의, 패션, 건축, 의학 등 전문 분야를 비롯해 가정에서 아이의 놀이·학습에도 이용 가능하다.

윈도 시스템은 물론 안드로이드·iOS(국내유일) 제품에도 적용 가능한 높은 호환성을 갖췄다. PDF, 비디오, 이미지, 웹 등 다양한 파일형식을 지원한다.

무선·휴대용 프로젝터와도 연결할 수 있어 이동 환경에도 최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