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등장하는 무기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블리자드는 자사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서 영화 `워크래프트:전쟁의서막`에 등장하는 무기로 게임 내 아이템으로 변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5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접속하면 `얼라이언스를 위해 싸워라, 또는 `호드를 위해 싸워라`와 같은 위업을 달성하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 등장하는 4가지 무기로 게임 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얼라이언스 진영은 검과 방패, 호드 진영은 도끼, 지팡이 등 총 4가지 아이템을 바꿀 수 있다. 영구 소장용이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 대표 온라인 게임이다.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출시 하루 만에 세계에서 330만 장 이상 판매됐다. 차기 확장팩 `군단`은 오는 9월 1일 한국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레전더리픽처스가 만든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블리자드 인기 게임 시리즈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던칸 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찰스 레빗과 던칸 존스가 각본을 맡았다. 레전더리 픽처스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아틀라스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