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업 포커스]지니웍스, 세차O2O 론칭... 종합 카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English Translation

지니웍스(대표 이앙)가 주차대행·탁송·대리운전서비스에 이어 물 없는 출장 세차 서비스까지 `차량 온·오프라인연계(O2O` 전문 서비스업체로 급성장하고 있다.

파킹온 앱에서 주차, 세차, 대리운전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파킹온 앱에서 주차, 세차, 대리운전까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회사는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물 없이 세차를 하는 `파킹온 세차`를 12일 론칭했다.

파킹온 세차는 유리 세정, 오염물 제거, 휠 세척, 틈새 디테일링, 트렁크 청소 등으로 이뤄진다. 내부, 실내 스팀살균, 프리미엄 코팅 왁스, 유막 제거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파킹온 출장 세차 모습. 출처=지니웍스
<파킹온 출장 세차 모습. 출처=지니웍스>

지니웍스는 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인 `파킹온`을 통해 주차대행·탁송·대리운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킹온 세차도 내년부터는 앱을 통해 서비스된다. 현재는 서울에서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차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넓혀 갈 예정이다.

파킹온 이용자들은 주차·주차대행·세차·주유 등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지니웍스는 세차 O2O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연말까지 1회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자동차 경정비 O2O 서비스까지 추가, 종합 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니웍스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출신들이 모인 스타트업으로 2015년 6월에 출범했다. 프리미엄 종합 카 서비스 `파킹온`과 게임기반의 광고·커머스 서비스인 `바이찬스(buy chance)`를 운영하고 있다. 올 8월에는 설립 1년여 만에 삼성벤처투자와 나우아이비캐피탈로부터 총 2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지니웍스는 정보기술(IT)를 활용,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O2O를 시작해 주목을 끌었다. 교통 상황에 따른 주차장 배정, 고객의 이용 성향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자체 구축했다. 오프라인 서비스 운영도 외부 전문회사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보유 인력을 동시에 활용, 조기에 서비스 제공망을 확보했다.

[미래기업 포커스]지니웍스, 세차O2O 론칭... 종합 카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지니웍스는 이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대형 자동차 회사들과 제휴를 통해 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앙 대표는 “지니웍스는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성장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O2O 시대에서 차별화한 역량 확보와 지속 성장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운영 생태계를 구축, 시장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니웍스 현황>


지니웍스 현황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