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잇츠, 간편가정식 모바일 주문 8개월 만에 35배 증가

굿잇츠 간편가정식 주문건수 증가 그래프<사진 굿잇츠>
굿잇츠 간편가정식 주문건수 증가 그래프<사진 굿잇츠>

푸드 O2O 서비스 굿잇츠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매출 30.8배, 주문건수는 34.9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굿잇츠 주요 시장은 간편가정식이다. 소비자는 굿잇츠로 1차 조리가 된 재료를 받아 평균 5분만에 요리를 완성한다. 새벽 주문 등 원하는 배송방식을 선택한다. 10분집밥, 파티음식, 양념식재료, 디저트드링크 등 코너를 운영한다. 10분집밥이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강남구, 경기 성남시, 서울 서초구, 경기 수원시, 경기 고양시, 경기 용인시, 서울 중구, 경남 창원시, 서울 마포구, 서울 송파구 순으로 주문이 많았다. 미혼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가 많은 지역이 높은 수요를 이끌었다.

평균 주문 금액은 2인 기준 약 1만5000원이다. 최고 인기 요리는 김치치즈돈가스나베, 감바스알아히요, 캐리와 레드벨벳 케이크 만들기, 로푸드스무디 등으로 조사됐다.

김세영 굿잇츠 대표는 “일반 배달 서비스와 달리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더했다”면서 “혼밥 열풍으로 간편가정식 시장이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라 올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