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정문각은 출판업으로 40년 길을 걸어온 기업으로 출판시장의 독자적 행보, 의학, 치의학, 한의학, 간호학, 보건학 등 의학 전 분야의 전문서적 출간하는 독보적 출판사이자 경제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의학발전에 외길을 걸어왔다.
과거 국내 출판시장 중 부진했던 의학 분야에서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국내의학 저술도서와 해외 유수도서 번역 출판으로 의학서적 선두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자회사인 JMK 설립으로 소신 있게 의학출판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의학 출판업계 초석, 한국 의학계 든든한 바탕이 되기까지 40년 동안 근성과 열정으로 이어온 김시동 대표의 기업가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기업성장 컨설팅] 의학전문 춝판 외길 40년, 김시동 대표의 기업가정신 ‘책과 음악의 사랑’](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3/23/article_23130202133749.jpg)
‘한 사람이 위인으로 되기까지의 그 봉우리는 상당히 높다.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남들이 잠자고 노는 사이에 한걸음 한걸음 애써 기어 올라갔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는 말이 있다. 김 대표 역시 창업 후 10년 만에 어느 정도 성과를 올렸는데 그것은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라 밤낮으로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겨우 세 식구가 등을 붙일 수 있을 만큼 지하 작은 방에서 출발한 김시동 대표, 그 속에서 자신만의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남들이 쉽게 따라할 수 없는 혼신의 ‘열정’과 ‘몰입’을 발산했다. 김 대표의 ‘도전, 몰입, 열정’이란 기업가정신을 통해 정문각은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보건 대학의 의학전문 서적분야에서 최고의 출판사가 되었던 것이다.
김시동 대표가 생각하는 성공 포인트는 “첫 번째, ‘자신을 믿는 것’이다.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그 실천에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계획된 열정’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늘 고민해야 하고, 그 고민을 기록해서 계획으로 만들어야 한다. 국가만 5개년 계획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개인도 5개년 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야 지독한 철저함을 유지할 수 있다. 세 번째는 고객을 성장시켜야 한다. 業은 영속성이다. 따라서 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객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러한 기업가정신이 있었기에 김 대표는 지금도 업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고 있으며, 그 초심을 이제는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70대 만학도의 초등학교 졸업식에는 김 대표의 색소폰 소리가 어김없이 울려 퍼지고 있다. 이는 김 대표가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한 만학도를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전국 교도소의 수감자에게도 좌절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기 위하여 김 대표의 음악을 전달하고 있다. 이렇게 김 대표는 기업가정신을 사회에 심어 나가고 있다.
기업가정신이 개인과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란 믿음으로 말이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