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테크엑스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청소년 대상 국내 최대 어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7'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활정보(위치기반서비스, 음악, 교육 등), 엔터테인먼트(게임 등), 미래산업(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3개 부문에서 참가 팀을 모집한다.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이나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T아카데미 홈페이지(tacademy.sktechx.com)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 모집은 5월 14일까지다.
2011년 시작돼 7회째를 맞은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부문을 신설, SK텔레콤 AI 음성인식 디바이스 '누구(NUGU)'에 적용할 앱을 공모해 AI 관련 개발 인력 발굴에 나선다. 본선 선발자에게 아산나눔재단과 연계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을 실시,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철 SK테크엑스 경영지원실장은 “참가자는 건전한 경쟁과 함께 다양한 멘토링, 합숙 교육을 경험하면서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고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IT 인재가 계속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 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