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K-스타트업 투자 퍼레이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자를 연결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13개 발표 기업과 100여 명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털(VC) 관계자가 참여했다.
미래부는 행사를 위해 지난 달 22일부터 이 달 10일까지 참여 희망 기업을 공모했다. 107개 기업을 심사해 13개로 압축했다.
행사 때 발표한 기업은 미래부 '투자연계형 기업성장 R&D 지원 시스템'에 등재된다. 미래부는 크라우드펀딩에 적합한 기업을 선발, 6월 중 지원한다.
발표 기업은 3차원 세포배양 키트, 사물인터넷(IoT) 도로조명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선보였다.
미래부는 다음 달 24일에도 투자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다음 달 3일까지 창조경제타운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하는 창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