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는 30일 태권도경호학과 정찬호 학생이 ‘제 29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9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29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대회’에는 전국 대학교에서 약 1,600여명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두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정찬호 선수는 남자 겨루기 핀급(-54kg)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대회에는 정찬호 선수 이외에도 이상호, 박익수, 박장연, 강현지 등 원광디지털대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강화군청 태권도팀 소속이며, 원광디지털대 태권도경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정 선수는 △한국 실업연맹 전국태권도 대회 1위 △세계청소년 태권도 선수권 대회 1위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태권도 대회 1위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1위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 대회 1위 △우석대총장기 전국태권도 대회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정찬호 선수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 태권도경호학과장 이해동 교수는 “태권도경호학과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고 배출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 태권도경호학과는 태권도와 경호를 결합한 4년제 정규 대학 과정으로, 사이버대학교 중에서는 유일하다. 태권도경호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