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작년 영업익 1575억원…전년 比 8.7%↑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지난해 취급액 3조7438억원, 영업이익 157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취급액은 렌탈, 여행 등 무형상품 증가와 패션 중심 단독상품 판매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18.4% 성장했다. T커머스 채널 취급고는 2016년 1075억원에서 2017년 2356억원으로 120%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자체 개발 상품 판매 비중과 재구매 고객이 늘면서 전년 대비 8.7% 상승했다. 역대 최대였던 2013년 영업이익을 1572억원을 넘어섰다.

4분기 취급액은 1조319억원으로 나타났다. 분기 취급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매출은 3121억원, 영업이익 419억원으로 나타났다.


정명찬 CJ오쇼핑 경영지원담당은 “온리원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방송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올해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확대 및 글로벌 사업 재확산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CJ오쇼핑, 작년 영업익 1575억원…전년 比 8.7%↑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