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추억 물고 온 제비

[기자의 일상]추억 물고 온 제비

얼마 전 부서 워크숍을 다녀오는 길에 제비집을 발견했습니다. 식당 처마 밑에 둥지를 지었답니다. 어릴 적엔 골목을 낮게 날아가는 제비를 보면서 여름이 온 걸 알 수 있었죠. 제비가 박씨 대신 추억을 물고 왔네요. 마냥 즐겁기만 하던 어린 시절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오늘입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