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테크 스타트업 미텔슈탄트(대표 조동인)는 지난 15일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이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주 새싹꿈나무 창업캠프’를 라마다 제주시티호텔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 지역 초등학생 50명이 이번 창업캠프에 참여하여 기업가정신 특강, 새싹기업 설립, 마블 롤러코스터, 플레이 스타트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인 ‘플레이 스타트업’은 미텔슈탄트가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적용, 자체 개발한 창업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플레이 스타트업은 모바일 앱과 블록을 활용하여 기업 설립부터 제품 연구개발, 생산, 판매까지 경영의 전반적인 활동을 아우르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교실에서도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경험을 직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어 청소년 기업가정신 함양에도 효과적이다.

조동인 대표는 “학생과 교사가 존재하는 교실에서는 끊임없이 교육 콘텐츠의 미스매칭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학생과 교사의 만족에 대한 기준이 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흥미를 키우면 교육적 효과에 대해 교사로부터 의심을 받게 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즐거움이 사라져 학생들로부터 외면 당하게 된다”며 “이러한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적 효과를 고려하는 것과 동시에 학생들의 흥미를 키울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기업은 기업가정신 교육, 스타트업 투어,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 교육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IT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 교육 컨텐츠를 개발하여 창업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그램 ‘플레이 스타트업’ 등 창의적인 창업 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