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발명을 통한 여성창업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2019 생활발명코리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시장성 있는 생활밀착형 제품 아이디어를 공모·선정해 지식재산권 출원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 컨설팅 등 발명창업 초기에 필요한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접수는 오는 4월 8일까지로 생활발명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식재산권 출원하지 않은 창작 아이디어는 <부문1>, 지식재산권 출원했지만 제품화 된 적이 없는 아이디어는 <부문2>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생활용품으로 개발 가능한지 여부, 상품성과 시장성 전망 등을 중점으로 심사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멘토링, 지식재산권 출원,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최종 순위에 따라 수상자들에게 대통령상,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장관상, 특허청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박호형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가사·육아 등의 생활 속 경험은 우수한 발명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다”면서 “생활발명코리아를 통해 여성의 우수한 발명아이디어가 일자리 창출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