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1일 광양시 장애복지시설 실로암마을에 10.3kW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광철 포스코에너지 광양발전부장, 김진연 실로암마을 이사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유광철 광양발전부장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포스코에너지, 장애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