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헬로카봇'의 세 번째 어드벤처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가 짜릿한 모험의 순간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총감독 최신규)는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 ‘유니크루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가 함께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스펙타클 모험을 그린 애니버스터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바다와 육지를 넘나든 전편에 이어 달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업그레이드된 모험이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외계인들의 습격으로 비상이 걸린 달나라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카봇 '유니크루저'와 '스카이거너', ‘소나다이버’의 등장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의 주인공이자 배경이 되는 토끼와 달은 구전 설화와 전설 속에 주인공으로도 등장하는 만큼,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과 동심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에서 ‘극장판 헬로카봇 : 달나라를 구해줘!’의 영상이 첫 공개 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