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대구경북권 모바일헬스케어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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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대구경북권 모바일헬스케어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최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환자용 모바일 앱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로써 대경권 5개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4개 병원에 자사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M-Care)를 구축했다.

엠케어는 진료 예약부터 진료비 수납, 실손보험 간편청구, 전자처방전 전달까지 앱 하나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서비스다. 번호표 발급부터 진료의 모든 과정을 맞춤형 메시지로 안내한다.

레몬헬스케어, 대구경북권 모바일헬스케어시장 공략 박차

계명대 동산병원은 이번에 모바일 앱을 통한 기본적인 진료 안내부터 간편 예약〃진료비 결제〃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등을 오픈해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편의와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향후 전자처방전 전송 및 약값 결제 서비스 지원으로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병진 대표는 “대구는 스마트 웰니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며 의료와 최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융성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게 됐다.”면서 “엠케어가 기구축된 대경권 병원들을 중심으로 환자 중심 혁신적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오는 11월 말까지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대구은행과 추진하는 대경권 의료〃금융 융합서비스 클라우드 선도활용사업을 통해 금융〃의료 융합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대경권 중소의료기관 20여 곳에 지역 의료 체계에 걸맞은 모바일 기반의 맞춤형 특화 의료 서비스 공급을 목표로 한다. 향후 IT 인프라가 취약한 전국 중소의료기관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빅5병원인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총 40여 개 주요 대형병원에서 엠케어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는 총 200개 병원에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