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PTV , 매출 1조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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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PTV , 매출 1조원 도전

LG유플러스가 올해 IPTV 매출 1조원에 도전한다. LG유플러스는 상반기 IPTV(U+tv) 매출 4994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IPTV 매출은 8853억원이다.

LG유플러스는 키즈·시니어 등 세대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가입자와 매출 증가에 박차를 가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달 초 키즈 및 영유아 부모 대상 'U+tv 아이들나라 3.0'을 선보인 이후 일 평균 이용 고객이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시니어 대상 특화 서비스 '브라보라이프'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 시니어 맞춤형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선보이고 오리지널 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

20~30대 층 고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넷플릭스 콘텐츠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 추가적인 공동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영화, 드라마는 물론이고 뮤지컬, 오케스트라, 발레단 공연, 유명 미술작품 전시 영상 등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지속·발굴, 제공할 계획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전무)은 “2008년 말 U+tv가 첫 선을 보인 이후 11년 만에 매출 1조원 달성에 도전한다”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독점 콘텐츠를 강화하고 AI 등과 결합, 고객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U+tv 매출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78.2% 성장했고 가입자 역시 2016년 2분기 이후 최근 3년간 75.4%가 증가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