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게임 ‘더 샌드박스’, NFT 거래 플랫폼 ‘대시보드’ 출시

블록체인 게임 ‘더 샌드박스’, NFT 거래 플랫폼 ‘대시보드’ 출시

블록체인 기반 유저 생성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s, UGC)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게임 내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대시보드’를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대시보드를 통해 게임 사용자들은 전 세계 복셀(Voxel)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창작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현 대시보드는 블록체인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오프체인 버전이다. 다만, 곧 출시될 알파 버전의 대시보드에서는 사용자들이 이더리움 기반의 지갑을 연결하여 게임 계정을 생성할 수 있으며 게임 아이템을 자신의 프로필에 추가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 온체인 버전의 대시보드도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디지털 소유권을 확인하고 게임 내 자산들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더 샌드박스 게임은 게임 내 창작물 제작 툴 ‘복스에딧(VoxEdit)’,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 사용자들이 스스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메이커’로 구성되어 있다.

자체 개발한 복셀 아트 소프트웨어 복스에딧은 지난해 12월에 출시되었으며 마켓플레이스는 이번에 대시보드와 함께 공개되었다. 게임메이커 또한 초기 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복스에딧’을 통해서는 사용자 중심 접근을 지원하고 아티스트 및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용자 누구나 3D 복셀 오브젝트를 만들어 소유하고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으며 NFT를 활용하여 자산의 소유권과 희소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게임 내 토큰 ‘샌드(SAND)’의 퍼블릭 세일과 게임 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랜드(LAND)’의 프리 세일이 대시보드를 통해 진행된다. 게임 사용자들은 샌드를 활용하여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으며 랜드를 통해 게임 내 공간을 소유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와 블로코어(Blocore)가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으며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도 게이밍 서비스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