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3D 프린터 3종 출시하며 3D 프린터 사업 강화

3DWOX 7X
3DWOX 7X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3D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SLA) 방식 3D 프린터 'Sindoh A1/A1+'와 적층제조형(FFF) 방식 '3DWOX 7X'를 출시했다.

Sindoh A1/A1+는 광경화성 재료에 빛을 쬐어 굳히며 조형하는 SLA 방식 3D 프린터다. 타 방식 대비 매우 정교한 출력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양한 레진을 지원해 정밀한 금형을 활용한 기계, 자동차 산업 및 의료, 덴탈, 주얼리 등 넓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스크탑용 3D 프린터임에도 타 제품보다 큰 크기의 조형물 출력이 가능하다.

3DWOX 7X
3DWOX 7X

최대 가로 200㎜, 세로 200㎜, 높이 180㎜ 크기의 출력물을 조형할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시판 데스크탑 SLA 3D 프린터 중 가장 큰 사이즈이다.

'DWOX 7X' 대형 출력이 가능한 고사양 FFF 방식 3D 프린터다. 이 제품은 가로 380㎜, 세로 390㎜, 높이 450㎜까지 출력이 가능하다. 출력속도도 자사 기존 제품 대비 2.5배 빠르다.

독립형 듀얼 노즐과 2개의 카트리지, 다양한 재질의 필라멘트를 지원하고, 'Direct' 방식 및 내부 단열재를 적용하여 Flexible과 ABS 재질에 대한 출력 품질을 극대화했다. 건축물 모형 등 정교하고 복잡한 고난이도 디자인 조형물도 출력 가능하다.

신도리코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가정 및 교육 현장을 넘어 프로슈머, 준산업 및 산업 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한 3D 프린터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철우 신도리코 홍보실 상무는 “최근 산업계에서 3D 프린터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고, 실제 사용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국내 3D 프린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