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실감콘텐츠 시장 생산액 연평균 5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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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국내 실감콘텐츠 시장의 총 생산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올해 국내 실감콘텐츠 생산액을 총 2조8112억원으로 예상했다.

국내 실감콘텐츠 시장 생산액은 2017년 1조2340억원, 2018년 1조388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예상 생산액은 2017년 생산액에서 무려 2.3배 증가한 수치로, 3년 동안 연평균 51% 수준으로 증가했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사업 등으로 이뤄진 국내 실감콘텐츠 시장에서 VR와 AR가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통산업진흥원은 올해 총 생산액 가운데 VR와 AR 비중이 73.4%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26.6%는 홀로그램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이통사가 VR·AR 서비스를 킬러콘텐츠로 지정, 다양한 실감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서비스를 내놓으며 시장이 성장했다.

내년에는 5G 전국망 확대와 5G 고객 지속 증가로 다양한 서비스 출시가 예상돼 국내 실감콘텐츠 시장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스타티스타는 내년 세계 실감콘텐츠 시장 규모가 540억달러(약 63조93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표〉 국내 실감콘텐츠 생산액 출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데이터뉴스] 실감콘텐츠 시장 생산액 연평균 51% 증가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