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 '제15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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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제15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이 공동주관하는 '제15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25일 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은 대회는 글짓기 창작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 저작권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저작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7월부터 시작한 올해 글짓기 대회는 2009편 작품이 출품됐다. 입선을 포함한 6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국무총리상)에는 저작권 의미를 깨우치는 과정을 창의 관점과 신선한 비유로 풀어낸 목상고 강지운 학생 '카피머신(神) 흥망사'가 수상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문체부장관상)은 안곡초 김서윤, 솔올중 문소원, 제주중앙여고 김태연 학생, WIPO(세계지식재산권기구)특별상은 진주교대부설초 강예원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에 서암초 조서우 학생 외 5명, 장려상에 심석초 김건우 학생 외 8명이 수상했으며, 경인교대부설초 김서준 학생 외 44명이 입선했다.

이 밖에 우수지도 교사상에는 안곡초 홍노을 교사, 북인천여중 남해리 교사, 천안고 이대호 교사가 선정됐다.

위원회 관계자는 “본 글짓기 대회를 통해 학생이 자신만의 저작물을 만들고, 창의 사고를 키우며 저작권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됐다”면서 “향후 수상작품집을 제작·배포하고, 장려상 이상 작품은 저작권 등록을 추진, 청소년 저작권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