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모집…29일限, 과제당 최대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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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이 인공지능(AI) 분야의 다각적인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펼친다.

8일 SBA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0년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공고, 오는 29일까지 과제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020년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서울시 전략사업인 인공지능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타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면서 해당 기업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의 확장성을 독려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이번 사업은 1년간 과제설정을 토대로 70%까지 인건비 편성과 함께 시제품의 인증·표준화, 기술의 고도화, 실증 및 시장 개척·확대 비용 등 최대 3억원(자부담 25%)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관점의 인공지능 융합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유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연구개발단계(TRL) 7단계 이상의 AI 관련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기업을 주관으로 하는 산학 컨소시엄이며, 과제는 타산업과 융복합하는 기술사업화 목표의 과제여야 한다.

지원방법은 오는 29일까지 SBA 서울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과제를 신청하고, 관련 증빙서류들을 제출하면 된다.

김성민 SBA 혁신성장본부장은, 서울시는 빠른 기술사업화 지원으로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지원할 것이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지원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